30대퇴사1 30대 중반을 바라보며 퇴사, 퇴직을 결심하다. 나의 퇴직이야기 첫번째_ 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 1. 회사가 너무 멀다- 우리집은 강북, 회사는 남양주 아무리 4호선이 뚫렸다고 한들, 시간 무시 못하더라.시간뿐인가... 처음에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도 안됐다..거리에 따라 추가되는 비용이 어마무시..200원, 300원 걍 쭉쭉 붙더라.지하철에서 버스 갈아타면 또 추가금이 들고 들고 또 들고~ 지금은 남양주도 기후동행카드 가능함!그 전에는 k-패스로 얼추 소소하게 환급받음! 2. 연봉제일 큰 부분이다. 경기가 안좋은건 뭐 다들 알고, 동결 2년도 말이 안되는데, 삭감이라니..ㅎㅎ나이가 있어서 삭감이어도 다녀라..라는 의견이 많았다.물론, 나도 너무 고민되는 부분이었다.경기가 너무 좋지않으니, 내가 당장 나가서 지금 월급을 받을 수 있을까?? 부터 시.. 2025. 3. 4. 이전 1 다음